사실 분기는 아니고 벌써 5월이다.
5월엔 연휴가 많다. 어제도 쉬고 오늘도 쉬고 하루종일 카페에 와있긴 하는데, 일은 잘 안되는것 같고 간만에 블로그 끄적임
집 근처에 soundary라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 스피커도 좋고 라떼가 맛있어서 요즘 자주온다. 동작구 주민이라면 추천.
<학원>
23기 수강생들의 수료도 이제 10일 밖에 안남았다. 프로젝트 막바지까지 잠못자고 고생하는것을 보면 언제나 안쓰럽다.
이번 기수를 마지막으로 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의 강의는 마무리가 된다.
이 캠프에서의 2년 6개월이 참 좋았다. 최선을 다해서 수강생들과 함께 공부했고, 보람으로 일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예상치 못한 많은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했다. 자잘한 행운이 따르기도 했고, 불운이 따르기도 했다.
언제나 그렇듯 한치앞도 알수 없고, 일희일비 할필요 없다.
열심히 했기에 지난 모든 순간에 후회는 없다. 돌이키면 모든 순간이 배움이었는데 난 뭘 배웠을까
<운동>
요즘 운동을 꽤나 열심히 하는중이다. 뱃살을 쏙 빼보고 싶다. 그런데 얼마전에 한 5키로 빼고 체지방 재보니까 오히려 체지방율이 늘어나 있어서 황당했다.
살을 더 빼 보자니 근손실이 올거 같고, 최대한 지방만 빼고 싶은데 이거 되긴 하는건가.
<독서>
새해엔 책좀 읽어야지 다짐했는데, 연초에는 몇권 읽다가, 어느샌가 읽던 책의 존재자체도 까먹어 버리게 됐다..!
책은 읽다보면 금세 빠져들면서 차분해지는데, 책을 잡고 집중을 시작하는데까지가 어렵다. 평소에 항상 짧은 호흡의 일만을 처리하고, 도파민강한 컨텐츠들만 소비하다 보니 목적없는 집중력을 발휘하기가 참 어려운것 같다.
<일상>
일상은 뭐 사실 항상 그렇듯 비슷하다.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간다.
일상의 대부분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것 같은데, 대체로 비효율적인 느낌이다. 멍때리고 1,2시간이 그냥 날라간다.
양보단 질을 높여보자
<계획>
이번달은 근 몇년사이 가장 쉬는날이 많을것 같다.
조용한데 가서 힐링도 하고, 일적으로도 해야할일들을 효율성을 좀 높여 해내고, 알찬 시간으로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