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수강생들과 중간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3월1일에 양평으로 엠티를 다녀왔다.(프로젝트라 하느라 고생하신 우리 수강생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최종프로젝트도 잘해봅시댜)조금 늦게 도착해 와보니, 특별초빙된 사회자와 함께 게임이 진행되고 있어서, 나도 급하게 참여를 했다. 몸으로 말해요의 기현님의 활약으로 게임을 가볍게 승리하고 특별초빙된 전문셰프의 야외 바베큐를 즐겼다. 뒤이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댄스가수, 랩퍼, 뮤지컬, 일본가수 등 다양한 가수들이 초빙되었다...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는 보지 말아주세요) 밤새 갖가지 게임이 이어졌고, 의리주와 함께 11기의 의리와 패기를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저는 일찍 자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라면을 끓여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