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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분기 결산

사실 분기는 아니고 벌써 5월이다. 5월엔 연휴가 많다. 어제도 쉬고 오늘도 쉬고 하루종일 카페에 와있긴 하는데, 일은 잘 안되는것 같고 간만에 블로그 끄적임 집 근처에 soundary라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 스피커도 좋고 라떼가 맛있어서 요즘 자주온다. 동작구 주민이라면 추천. 23기 수강생들의 수료도 이제 10일 밖에 안남았다. 프로젝트 막바지까지 잠못자고 고생하는것을 보면 언제나 안쓰럽다. 이번 기수를 마지막으로 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의 강의는 마무리가 된다. 이 캠프에서의 2년 6개월이 참 좋았다. 최선을 다해서 수강생들과 함께 공부했고, 보람으로 일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예상치 못한 많은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했다. 자잘한 행운이 따르기도 했고, 불운이 따르기도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5.02

ccw와 선분교차판정 정리

기하문제를 너무 안푼것 같아서 풀려고 하는데,기하문제풀이를 할때 빈번하게 나오는 ccw와 선분교차 판정에 대해 정리를 한번 하고 가고자 한다. 일단 선분교차판정은 A점(x1, y1)과 B점(x2, y2)이 이어져 있는 AB선분이 있고, C점(x3, y3)과 D점(x4, y4)이 이어져 있는 CD선분이 있다고 할때 두 선분이 교차하는지 교차하지 않는 따지는 작업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때에 두 선분이 교차하는 경우의 수는 크게는 2가지가 있다. 먼저, 아래와 같은 두 선분이 일찍선상에 놓이는 형태로 겹치는 경우 다음으로, 아래와 같은 두 선분이 서로다른 방향잡고 있는 크로스형태. 일단, 첫번째 경우에는 겹치는 경우인데, 위 선분을 X축으로 눕히든 Y축으로 눕히든 눕혀보면 AB선분 중 가장 긴 값보다 C..

23기 개강!!

새로운 6개월이 시작되었다. 이제 막 2주가 지났지만, 뭔가 이번 기수는 특히 열심히하는 수강생들이 많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내가 보통 조금 빨리 출근해서 조금 늦게 퇴근하는데, 9시 딱 맞춰 오기보다는 여유있게 빨리 출근하는 수강생들도 많고, 7시쯤 퇴근할때 보면 최소 절반이상은 남아서 공부하고 있다. (음..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다들 이 마음 그대로 수료때까지 이 성실함을 유지하면 좋을것 같다. 최대한 예외를 두기보다는, 지금 만들어 지고 있는 좋은 습관들을 끝까지 유지하면 좋을것 같다. 이번 기수는 비전공자, 전공자도 섞여있고, 나이대도 다양하고, 사회생활을 경험한 수강생들, 개발자로 실무에서 일해본 경험도 있는 수강생들 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수강생들이 유..

한화시스템 beyond sw 부트캠프 16기 수료 - 회고

16기와 함께 했던 6개월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유독 다사다난 했던 기수이기도 했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수강생들도 많았다. 중간프로젝트/최종프로젝트의 퀄리티는 그 어느때보다 뛰어났던 기수이기도 했다. 지난 시간 우리 수강생들은 뭘 배웠을까. 난 뭘 배웠을까. 일단 우리 수강생들은 기술적인 부분에 온전한 지식까진 아니어도, 뭘 알아야 하는지, 본인들이 뭐가 부족한지를 6개월간 수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알게 되었을것같다. 나머지는 본인들이 앞으로 취업이후 하나씩 채워나가야할것이다. 사실 기술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것은, 6개월간 스스로가 최선을 다했을까에 대한 질문일것 같다. 살면서 한번만이라도 최선을 다했던 기억은, 이후 삶에서 정신적 자산, 자신감의 원천, 내공이 되는것 같다. 앞으로 수강생들의 삶..

매일 뛰다보면

매일 뛰다보면 어제의 30분. 오늘의 30분. 변함없이 똑같이 힘들다.알고리즘도 매일풀고 같은 수준의 문제지만 어제도 어렵고, 오늘도 어렵다.강사로서도 어느덧 2년째가 되었지만, 전보다 월등히 수월해진것은 없다.직장을 다닐때도 1년차때도 힘들었고, 7년차, 8년차때도 쉽지않았다.언젠가 모든게 수월해질것이라 생각하지만, 돌아보면 사실 모든게 리셋된것마냥 다시 시작된다.매일 최선을 다했다면 족해야하겠지만, 어느순간 어느 한지점만을 바라보고 달려나가는 내 모양새에 또다시 허탈감을 느껴버린다.비록 하루종일 제자리를 뛰더라도 걷지않고, 뒤로가지 않았음에, 땀흘려 뛰었다면 이걸로 됐다. 하는 날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한화시스템 beyond sw 부트캠프 16기 중간프로젝트 - 회고

우리 16기 수강생들이 만든 중간 프로젝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우리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은 4달간의 수업과 중간프로젝트, 그리고 2달에 걸쳐 만들어내는 최종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중간프로젝트는 수업을 들으면서 시간을 쪼개가면서 짧은 기간에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였지만, 모두들 뛰어난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 여기서는 우리 수강생들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을 자랑을 좀 하고자 한다. 우리 16기 수강생들이 개발에 사용한 공통적인 기술은 아래와 같다.-백엔드 : java17, springboot3, spring data jpa, spring security(+jwt), mariadb(mysql), redis, rabbitmq, websocket/stomp, oauth(sns로그인)-프론트엔드 : vue, vue..

한화 beyond sw 캠프 11기 수료

11기와 함께한 6개월의 여정이 끝났다. 사랑하는 11기 수강생들 고생많았습니다.우리반은 최초타이틀을 여러번 갱신한 특별한 반이었다. 비전공자반, 전원남자반, 최초로 양평에 엠티갔다온반, 역대 최대평체(?), 역대최다별명소유자배출, 역대최다지각자배출(?!), 한솥최다주문, 하여튼 사실 셀수없이 많은 에피소드가 있고 그냥 어마어마한 반이었다.우리의 시작우리반은 최초로 시도된 비전공위주의 반이었다. 내심 우려를 안한것은 아니었지만, 보란듯이 나의 우려는 기우가 되었다. 11기는 그 어떤 기수보다 나의 가이드를 믿고 따라주었다. 나는 초반 프래그래밍수업에서 논리적사고와 프로그래밍 기초를 탄탄하기 하기 위해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무엇보다 강조했고, 모두들 최선을 다하여 반의 40프로 가량의 학생이 1달반만에 백..

한화시스템 beyond 11기 엠티

11기 수강생들과 중간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3월1일에 양평으로 엠티를 다녀왔다.(프로젝트라 하느라 고생하신 우리 수강생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최종프로젝트도 잘해봅시댜)조금 늦게 도착해 와보니, 특별초빙된 사회자와 함께 게임이 진행되고 있어서, 나도 급하게 참여를 했다. 몸으로 말해요의 기현님의 활약으로 게임을 가볍게 승리하고 특별초빙된 전문셰프의 야외 바베큐를 즐겼다. 뒤이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댄스가수, 랩퍼, 뮤지컬, 일본가수 등 다양한 가수들이 초빙되었다...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는 보지 말아주세요) 밤새 갖가지 게임이 이어졌고, 의리주와 함께 11기의 의리와 패기를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저는 일찍 자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라면을 끓여먹고, 다들 안전..

2024년도 지나간다

벌써 2024년도 12월의 끄트머리까지 왔다. 뭐이리 시간이 빠른지. 이제 나도 내년이면 37인데, 30대도 조만간 끝나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네? 올한해도 많은 일이 있었다. 학원에서는 나의 첫 부트캠프 수강생이들이었던 3기가 5월에 수료했고, 7기도 11월에 수료했다. 11기도 시작된지 1달반이나 되어간다. 올한해 1년만에 많은 사람들을 많났었구나... 개인적으로는 이사도 했고, 뭐 이런저런 크고 작은 일도 참 많았던 한해다. 한화시스템 beyond 부트캠프에서 강사로 일한지 근무한지도 1년이 넘었는데, 한조직에 진득하게 이정도로 붙어있는것도 오랜만인것 같다. 커리큘럼, 학원운영방식, 수강생 등 여러부분에서 내가 만족하며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들어 계속 몸이 좋지 않은데, 이제 서서히 노화가 ..

한화시스템 부트캠프 beyond 11기 와 함께하는 새로운 6개월

개인적으로 정신없던 일이 있다보니 그간에 회고를 쓰지 못했는데, 벌써 11기가 시작된지 3주가 지나버렸다!! 그 짧은 사이에 만연했던 가을의 은행잎이 떨어지고,(아래사진은 학원앞 단풍나무) 어떤날은 폭설이 내렸었다.(아래 사진은 집앞) 11기는 대부분이 비전공자와 개발경험이 없는 수강생들로 구성된 특별한 반이다. 아무래도 초심자들끼리 모이게 되면 좋은점은 내가 지식이 부족하다, 잘 모른다는 사실이 그렇게 부끄럽지 않고 적극적으로 배움에 참여할수 있다는 것일것이다. 단점이 될수 있는점은 전체적인 반의 수준이 낮아질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나의 역할이 중요하겠다. 나는 비전공자 반이라 할지라도 수업의 수준을 낮출 생각은 없다고 첫날부터 공언했다. 비전공자 반은 있을수 있어도 비전공자를 위한 취업문이 ..